1. 미국 도착후 바로 가능할뿐만 아니라 도착하기 전에도 가능합니다.
2. 통설상 영주권 스폰서를 해준 업체에는 영주권 취득후 1년정도 근무를 해주어야 한다고 하던데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3. 한국에서의 수속과 미국에서의 수속의 시간차이는, 요새는 별로 없을것입니다. 실제 예전에는 한국에서의 수속이 더 짧게 걸렸었지요.
4. 학교마다 틀립니다. 어느 학교는 한국의 학사만 가지고 박사과정에 진학할수도 있고 또 어느 학교는 한국의 석사도 인정안해주는 학교도 있습니다.
5. 무단해고의 위험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리고 무단해고(여기서 무단해고는, 어느날 갑자기 해고하는 상황입니다)는 대부분의 경우 합법이며 고용주의 권한입니다.
6. 취업비자 상태의 유지는 현재 스폰서 회사에 취업이 되있는가 안되있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취업이 안되어있으면 H-1B status유지가 안되지요.
7. 보통의 경우 왕래에는 문제 없습니다.
8. 전혀 문제 없습니다.
9. 최소 생활비는 지역마다 워낙에 천차만별이라서 평균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최소한 어느지역으로 가시는지는 써놓으셔야 합니다.
10. 미국에서 노동계약은 “at will”입니다. 계약서가 따로 존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요. 복지혜택이나 의료보험등은 보통 offer letter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설사 되어있지 않더라도 기본으로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11. 별로 챙길것은 없고, 그냥 혜택이 있는지 없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12. 취업비자 브로커 수수료 2만불이면 순 도둑이구요. 영주권 관련 추가 2만불도 역시 도둑입니다.

다른 것은 추가할 것이 없고요,
도대체 취업비자관련 브로커 수수료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영주권 관련 추가는 또 무슨 말인지?
고국에서 이렇게 4만불을 날릴 생각이 있으시면 관광비자로 오셔서 두세달 돌아다니시기 바랍니다.
님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그놈의 이주공사 사람들이 정말 문제네요. 다른 사람 인생을 가지고 이렇게 장난을 치다니.
그리고 생활비는 아주 최소한으로 잡아도 $2,000은 매달 손에 쥐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면 고국에서 한 150만원 가지고 집세, 물세, 전기세 다내고 밥 해먹고 옷 사입는 수준입니다.

키위님 답변 감사합니다..
1.도착하기전이라도 가능하다면 한국서도 가능하다는 애기인가요?
3.미국서 영주권신청해도 3년이상 걸린다는 애기지요?
4.고용계약서는 해고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거지요?예를들어 3년간 채용하겠다하더라고 맘에 안들면 1년만에 해고 할수도 있다는거지요?
9.네바다나 텍사스주같은곳인데요…라스베가스는 어떤가요?
10.at will이 무슨의미인가요? 기본이라면 가족모두 의로보장이 된다는건가요?
11.노동계약서 작성시 꼭 명기안해도 된다는건가요?
12.미국서 채용을 진행한다면 어느정도 소요 될까요? 도둑인건 인정하지만 여기서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뾰죡한 수가 없네요..눈뜨고 당할수 밖에요,,,,

다시한번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If your qualification is matching for H1B category, I would like to recommend to find out any other H1B sponsoring company in U.S instead of going through some sort of immigration broker company.

I’ve got approved my first H1B 7 years ago, but I’ve never paid any fee to processing immigration processing included H1B/LC/GC, etc.

You may post your background to this web site so that other H1B holder can see your qualification or recommend any opinion(For example, education, job experience, etc.)

If you can find out any H1B sponsoring company, you don’t need to pay such a $40K immigration fee by yourself and get paid more than whatever offered job for now.

Hopes help you.

Solar

라스베가스의 경우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아파트는 원베드에 600~800불/월, 투베드 700~900불/월 수준입니다.
그리고 생활비는 어떻게 생활을 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예를 들어
드리면, 전기/가스=60~80불/월, 케이블TV/인터넷=70~90불/월, 로컬전화=$30
휴대폰=45불/대 이렇게 필수 생활비가 필요하구요.
더불어 차량을 운행해야 하므로 차량 가격은 제외를 하고 한달 보험 유지비가 $100~300불/월 그리고 연료비 등으로 $60~120불/월
그리고 식비는 3가족 기준으로 $300~400불/월 정도 소요됩니다.
의복 비용은 저의 경우는 $100불/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생활 기준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편리하게 살수 있는 정도 입니다.
절약하기에 따라서 더 적을 수도 있고 또는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몇가지 추가를 드리겠습니다.

8.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라스베가스의 교육환경은 미국내에서 무척 아래급에 속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사실 조금 설명 드리기에 어렵습니다.

9. 4인가족이라 하더라도 나이나 자녀의 구성에 따라서 다릅니다. 예를 들어 두 아이가 동성이라면 투베드로 버틸수 있고 그렇지 않거나 왠만큼 나이가 있으면 트리베드를 구해야하고 렌트비가 $100~200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와이프분께서 캐쉬잡(합법적으로 일을 할수 없기 때문에, 한국의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현금을 받고 일을 합니다.)을 뛴는 경우에 실제로 사는 점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미리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에서 AMEX 카드와 CITI BANK의 CREDIT CARD를 받아서 오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