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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워낙 긴급해서 간단히 올립니다.
현재 한국인 회사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취업비자이고 영주권 오늘이라도 들어가라합니다. (영주권에 별문제 없음)하나는 제가 경력적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있는 미국굴지의 글로벌 그룹입니다. 단 연봉은 조금 적지만 그대신 자유시간이 많아 알바를 하면될거같고 취업비자해준다는데 영주권은 같이 1,2년 일을 하고 이야기를 다시 한번하자 합니다.
저 30대 중반가장입니다.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어렵고 힘들어도 영주권받을때까지 한국회사에서 좀 높은 돈 받고 있을까요? 아니면 영주권은 보장이 안되어도 나중에 이력서 한줄이라도 더 쓸 수있는 미국회사에 가야하는 걸까요?
흔히들 저보다 더 잘나가는 분들도 영주권 받고자 험한일도 하는데, 보장도 없이 달랑 취업비자만 들고 간판을 따는게 현명한 건지 생각을 많이 할 수록 고민입니다.
혹시 영주권은 나중에 두고 보자 하던 미국회사가 정말 1,2년 후엔 영주권 스폰서 제대로 해주어서 영주권 따신 분있나요?
정말 급하도 답답합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