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도 그랬읍니다.

관광입국후 시민권자와 결혼.

사실 결혼식은 한국에서 하였고, 신혼여행을 다녀온후

관광으로 미국에 입국하여 이곳 미국에서 결혼신고를 다시하고영주권을

신청하였지요. 결혼 당시에는 배우자가 영주권 신분이라 시민권

딸떼까지 기다렸었지요. 저의 경험으로 보면(거의 사실일것인데) 이 결혼이

진짜 결혼이면 아무문제 없읍니다. 시민권자와의 결혼은 비록 불법체류자의

신세가 되었더라도 아무문제되지않읍니다. 그러니 시시콜콜한것에 신경안쓰

셔도 됩니다.

호적등본등등을 가지고 들오오는것에는 반대입니다. 가지고 들어오다가 만약

에 입국심사대에서 걸리면 입국이 되지 않을수도있읍니다.

관광하는데 그런것들이 필요없으니까요. 심사관이 의심을사게되니까요.

오실땐 옷가지에도 조심하세요. 저희들의 경우 신발을 한국에서 몇켤레

사서 들어왔는데 심사관이 꼬치꼬치 캐 묻더라고요 관광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신발이 필요하냐고, 나의 생각에야 돈을 조금이라도 아낄라고 그랬었

지만,,여름에 들어오면서 겨울옷도 준비해 오는등 이런것 조심하셔야 합니다.

배우자가 시민권자이니까 그냥 관광으로와서 한두달 사이에 눈이 맞아

서로 좋아해 결혼하는것으로 일이 진행되는것이지요. 저희의 경우엔 변호사없이

직접 신청했었는데 주위의 다른분들 보다 더빨리 나오더군요, 인터뷰도 한

2분 걸렸나? 심사관, 그네들이 보는건 이 결혼이 진짜이냐 아니냐 이더군요

돈안들어서 좋더군요 어렵지도 않고요.

에 또~~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