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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811:08:05 #3961822연구 73.***.214.139 380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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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서울)교수는 신이 내린 직업이지만, 미국 교수는 봉사하는 직업 입니다.
한국에서는 교수가 되는 순간 경쟁이 끝나지만, 미국에서는 교수가 되는 순간 무한 경쟁이 시작 됩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가고 싶은 길을 서포트할 수 없다면 정말 사랑인지? 의문과 걱정은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둘이 진지하게 얘기해봐야죠. 회피하지 않고. 따져 묻는게 아니라 대화.
상대방이 대화를 거부하거나 서로 입장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면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미래가 뻔한 관계죠. 그런데 힘든 주제로 대화를 한다는건 부자연스럽고 힘듭니다. 같이 노력해야 됩니다. 당장 힘들어도 둘이 모두 노력하는 마음으로 접근한다면 미래가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가는거죠.
회사가서 돈안벌고 학교간다니 별로다라는 타인 말에 왜 귀기울이시나요? 그 사람들은 깊은 고민없이 아는척하며 던지는 겁니다. 중요한 관계를 그런걸로 망치지 마세요. 스스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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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일하는데 남자친구 일에 간섭할 필요 있나요? 경제적으로 종속되지 않다면 서로 결정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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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현직 연구중심 주립대 테뉴어받은 교수입니다. 저도 공대출신으로 교수직을 하고 있는 데 요즘 주립대 공대 테뉴어트랙 조교수 초임이 보통 10만불-11만불에서 시작합니다. 썸머 월급 포함하면 12만-14만정도 합니다. 썸머는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그랜트를 가져오느냐에 달려있지만, 썸머월급 제외하더라도 주립대는 대부분 시골이라 외벌이 가족이라고 해도 생활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격지는 않습니다. 대도시에 있는 학교는 생활비가 더 들기 때문에 시작 연봉이 2-3만불 더 높습니다. 주립대 마다 다르긴 하지만 매년 연봉인상이 있습니다. 승진할 때 마다 좀 더 많이 오릅니다. 빅테크 R&D에 비하면 연봉이 적긴 하지만 일반 회사에 비하면 적지 않고 워라밸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정할 수 있고, 평상 시에도 출퇴근 시간에 얽매이면서 살 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구와 교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학교가 여전히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분들이 아시다 시피 테뉴어 받을 때까지가 좀 힘든 과정이지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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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rofessors are good at extra income (e.g., consulting, industry projects) or negotiations (after getting big grants) although may be ok/safe to assume $0. I think most univs allow reported extra incomes. Similar to many MDs at edu.
Also, some like 1 edu + 1 gov or industry couple. Then retirement benefits can be comple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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