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회사로 이직.

숭덩 107.***.224.137

동부에 사는 내 딸이 이직했는데, 연봉이 거의 같더라고. 그런데 주 35시간이고 평소에도 엄청 널널함. 그리고 각종 복지 혜택 좋음. 베네핏 패키지 자체는 표준적인데, 그 밖에 주어지는게 많음. 자기계발 비용도 주고 좋은 곳에서 하는 리트릿도 자주 있고. 잡 시큐리티도 매우 좋음. 저축도 잘 하고.

그런데 이제 20대 중반인 아이가 답답하게 느끼나봐. 취미와 사교활동, 운동할 시간 많아 좋다고는 하는데, 나름 목적의식과 꿈을 가지고 사회에 나왔기에 미래 커리어 개발에 고민이 많음.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사정이 좀 나아지면 더 치열한 곳으로 갈듯. 첫직장이 너무나 잘맞는 곳이었으나 회사가 하루아침에 망하는 바람에 안전빵 직장으로 왔음. 숨 고르고 다시 뛰어들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