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구직이 안 되면 미안해서 집안일이라도 전담해야지, 4년이나 저러고 있었다면 이제 이혼 정도의 큰 충격이 아니면 정신 못차립니다. 나이가 오십이면 그 정도 충격에도 계속 정신 못 차릴 수 있고요. 다만, 여러 해 전 텍사스 공대 교수의 남편이 아내의 커리어를 질시하여 총으로 쏘고 자살한 사건처럼 사달이 날 수도 있으니까 극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 정도면 이미 정신이 좀 망가지고 망상적 자기합리화가 끝난 거라서 무슨 일을 벌일지 알 수 없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시간이 많아서 이 사이트에 계속 머물면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혹시 남편분도 그렇게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게 아닐까요? 보고 있을 수도 있으니 아무튼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