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유학생 고민입니다.

ㅋㅋ 74.***.52.30

영주권 없는 애들이 절대 다수여서 비교 자체가 무의미.

그러나 그걸 인정하고 본인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애들이 남아서 버팀. 제조업이라도 가서 신분 문제 해결 (한국회사의 현지 지사가 이거 아님? 현지채용). 지금 현실이 평범한 주립대 데이터과학 전공만으로 영주권 없이 취업 자체가 힘듦. 코로나 시절부터 우후죽순으로 너도나도 대학에서 학석사를 데이터과학 하고 있으니.

반대로 일찌감치 현실 깨닫고 귀국해서 바로 취직하는 애들은 생각보다 불만 없이 잘 삶. 근데 이미 대기업 붙었다면서 왜 고민하지.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5~7년 버텨서라도 영주권 취득하고 이직하는 것인지 아니면 당장의 좋은 기회를 붙잡고 싶은지 생각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