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의 refresher 얼마나 믿을만한가요?

Takina 72.***.119.85

Refresher 같은건 물론 보장이 안되는 것이니 계약서에 안들어간 것이고, 거기서 꼬시느라 하는 얘기는 정말 최선의 케이스를 말하는 것이니 적당히 알아들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그런걸 잘 해 주기로 소문난 회사가 아니라면 더욱 믿지 마시고, 그런 회사 폴리시는 하루 아침에 바뀌기 마련입니다. 받게 되면 그 때 고맙게 생각하면 되는 것이고, 미리부터 그게 내 돈이다 생각하진 마세요. 그런 사람들이 ‘속았다’, ‘빼앗겼다’, ‘잃었다’ 이런 생각하며 불행해지지요.

저 같으면 오퍼를 따져볼 때 불확실한 refresher는 낮게 계산해서 비교할겁니다. base를 주로 비교하셔야죠. 올해 안에 빨리 조인하시면 그래도 내년도 평가에 100% 적용되겠네요. 보통 part year의 경우 단순 prorate을 넘어 심하게 평가 절하 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