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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01:20:40 #3952216234 220.***.112.4 970
알라바마에 위치한 회사로 J1 인턴 가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면 영주권 받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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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하는 마음으로 가면 됩….간이랑 쓸개랑 다 빼주면 영주권 가능성 0.03%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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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중사님께 물어보세요 아진에서 8년차 대리로 근무중이신데 상세히 잘 답변해주십니다ㅎㅎ 본인도 10년만
더 기다리면 영주권 나온다면서 많은 후배들이 도전해봤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
예전에는 보통 입사 2-3년차에 영주권 다들 받으셨습니다. 입사 2-3년차에 보통 대리로 진급해서 영주권하고 대리진급 원플러스원 이라고 저희끼리 농담삼아 이야기 했었죠. 요즘에는 영주권 문호가 밀려서 1-2년 더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입사 2-3년차 대리진급 연봉 9만
입사 4-6년차 과장진급 연봉 11만
입사6-8년차 차장진급 연봉 13만
입사10년차 혹은 이후 부장진급 연봉 15만뭐 회사와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를수도 있지만 보통 알라바마 타임라인 입니다.
영주권 요새조금 더 걸린다고는 하지만 다시 또 금방 문호 풀리고 예전처럼 2년컷으로 받을수도 있고 영주권 받고 승진같이 하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요새 알라바마 영주권 입사와 동시에 바로 해주는 분위기 입니다. 다른 좋은 회사도 많고 꼭 알라바마 오시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무쪼록 화이또.-
요즘 헬라바마에서 캄보디아로 많이 이직한다는데 사실인가요? 바로 월 천 찍는다던데..바로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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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베트남전 영화를 보는데, 남맹에서 장사하는 한 미국 젊은이가, 함락 직전에 탈출을 권유하는 데, 그냥 계속 있겠다고 하는 장면이 생각나네 ..,
도대체, 이전 그의 삶이 어땠었길레,, 함락 후 벌어질, 남은 미국인에 대한 가혹한 대우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일까? 죽기 밖에 더하겠는가.., 라는 입장인 것 같더라고 …같은 하늘 아래서 살아도, 꿈을 갖고, 꿈을 키우며 사는 사람들과, 남의 꿈을 뺏으며 사는 사람들, 그리고,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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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로 연봉이 저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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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하고 떡값 이것저것 포함하면 그렇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조금씩 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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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마상에…
연봉에 누가 보너스랑 떡값을 넣나요
떡값이 나오는게 아니라 떡집에서 맞춰서 식은떡 소짜 하나씩 주는거잖아요…
보너스가 나온다니…할말이 없습니다
케로로님이 얘기하는 연봉에 3~5만 뻥튀기 되었네요 -
열심히 일하는 거 보다…
적당히 일하고
약간 나사빠진 텐션을 유지하면무능력한 팀장과 미국인들이 이용해 먹기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잘 대해줌!
영주권 당연히 받을 것이지만, 대신에 회사에서는 님이 그 지역을 못 떠나게 만들것임. -
대리기준 본봉 대략 8.5만 거기에 보너스 상여금 명절 떡값 합치면 6천불 됩니다 그래서 토탈 연봉 9만불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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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기분 따라 떡값을 내주긴 합니다. 다른 떡이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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