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부서야?
나 세진 아메리카 현직자야…..
내 입장에서는 탱큐 겟지만 오지마라.
차량은 개인아니다, 인턴들 몇명이 있던 차 두대만 줘서, 낑겨서 올떄 많다.
중식은 제공됨.
요즘 대통령 바뀌면서, 인턴도 3명밖에 없지만, 그동안 뽑은 수많은 인턴들 다 나간 이유가 있다.
회사랑 집 auburn 만 돌아 다닐수있음.
가스 라이팅 오진다. 모 맨날 하는말이 내가 삼성만큼 주는데 니네는 왜 실력이 이거 밖에 안되냐고…아니 인턴 뽑으면서 원하는건 드럽게 많고, 사무실에서 말소리 나와도 모라하고, 점심시간에 사무실에 하하호호 했더니 모라하는 회사는 여기밖에 없을꺼다.
또 욕은 얼마나 하는지, 야근은 당연하고, 특근도 졸라 많다…토요일은 그냥 무조건 출근이야.
물론 다른데 비하여, 조금 더 주는건 맞지만, 돈이 다가 아니고, 특히 첫 회사면, 여기 진짜 아니다.
모두다 다 떠나가는데는 이유가 있다.
오피스? 한국사람밖에 없어서, 영어할일 하나도 없어, 그냥 노예야.
회사 시스템도 없어서 맨날 모든걸 엑셀로만 하고, 지네도 vlookup 만쓰면서, 엑셀 못한다고 난리난리.
내 살면서 이렇게 사내 시스템 개판이고 엑셀 자부심 있는걸 자랑으로 여기는 놈들 첨봄.
그리고 딴 회사랑 엮이는 것도 싫어해서, 눈치 겁나 보인다, 놀러간다 그러떄.
비하하는 의도는없지만, 저정도 주는데도, 서울이나 경기도권에서는 소문 너무 나서 못 뽑고, 현지에서도 소문 최악이라 못뽑아서, 해외 인턴으로 뽑는거야.
그리고 최악으로는 인턴도 짤라….내가 알기로 니네 인턴 꽉 채워야 비자비랑 비행기표 돌려받지?
인성이 문제라며, 만료 이주전에 짜른놈이 있지 않나, 인턴 뽑았으면서, 업무가 미숙하다고 짜르질 않나..가르칠 생각안하고, 그냥 노예 뽑는거야 여기 놈들 다.
사람도 거의 없어, 다 떠나서,,그걸 인턴으로 대체 할려고 하는거야.
난 개인적으로는 오면 좋다. 근데 오지마..여기는 위가 사람 왜 없는지 이해 못하는데, 진짜 정신좀 차려야해.
이렇게 안좋은데 왜 있는지 궁금하지….이제 나가면 영주권 리셋이라 난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
근데 정신병 걸릴꺼 같음 여기..가족보면서 버티지.
내가 현직자 인거 못믿겟으면, 너 면접이나 서류 왔다갔다하는사람. 최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