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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미국 사시는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글 씁니다.저는 26살이고 첫째 임신중인 상황입니다.
한국 4년제 경영학과(회계/세무) 졸업했습니다.미군 남편 따라서
27년도에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 거주 중)이민/결혼생활동안
미국에서 저의 커리어를 유지하고 싶어
직종을 고민중입니다다만.. 남편이 군인 신분이다 보니까
3-4년에 한번은 PCS로 최소 주/최대 국외를
이동해야 하는 것이 최대 관건입니다.최대한 주변 미군 부인분들의 생활,
Raddit military wives 등등
정보를 찾아보니
경력을 유지하는 배우자분들은
사실상 간호(RN)분들밖에 없더라구요…
혹은 미 공군 입대 …이런 상황에서…
남편의 GI-Bill 이전 후
새로운 학위를 계획중인데,회계 대학원 진학(후 CPA) vs 간호대학교 진학
전자는 제가 원하는 것
후자는 현실적인 것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ㅠ어느 쪽이 앞으로의 제 삶에
도움이 될까요 ??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