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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15:44:20 #39512741 72.***.157.82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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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필리조선소에서 만든 미국산 핵잠수함
한국 수출 승인.
힌국 미국 조선업 재건에 208 조원 투자. -
어디서 만들지는 아직 모름. 그냥 하는 얘기를 공식 발표로 착각하지 마삼. 특히 상무장관 러트닉은 틀린 얘기를 사실인 것 마냥 자신있게 소리 지르며 말하는 버릇이 있음. White House에서 일일히 정정 성명 내는 것도 이제 너무 익숙함.
핵잠수함 승인은 아무래도 미국의 북한과 중국 견제의 분담 차원으로 되었겠지. 옛날엔 지역 국가들에 파워를 나눠주기 꺼려했지만, 점점 달라졌고, 트럼프는 더욱 적극적이니까.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약속은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브지 되기도 하지만, 단기간 내에 오가는 것들은 더 확실한 가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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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이 현재 보유한 구식에, 기동성이 떨어지는 디젤 잠수함 대신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10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고 요청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곧바로 화답한 것이다.
잠수함 건조는 한화오션 필리 조선소에서 맡을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트루스소셜에 추가로 글을 게재 “한국이 바로 이곳,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게 된다”며 “조선업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208조원 규모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25일 한미정상회담에서 구체화된다. 미국이 쇠퇴한 자국 조선업 부활의 열쇠를 한국에 맡기며 펼치는 이 거대한 협력 구상은 글로벌 조선업 지형을 흔들 ‘게임 체인저’가 될 전망이다. 한국의 세계 3위 조선 강국 지위와 미국의 해양 패권이 만나는 역사적 순간이 코앞에 다가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마스가 프로젝트의 세부 실행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내 신규 조선소 건립부터 조선 인력 양성과 공급망 재구축 등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양국 간 협력이 예상된다.
앞서 지난달 31일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한국은 미국이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미국 조선업 부흥 캠페인인 마스가를 추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이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3500억달러(약 487조원) 중 1500억달러(약 208조원)을 마스가 프로젝트의 조선업 협력을 위한 펀드로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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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조선부흥, 중국견제
한국: 핵연료 잠수함, 핵연료 재처리. 민족의 안보 (우크라이나 상황)
서로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서 잘 될듯하다. 기회가 왔으니 잘 되길 바라며 -
현재 핵잠을 운용하는 나라는 핵 보유국(미·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을 제외하곤 인도 뿐이다. 핵보유국은 아니지만, 호주는 오커스(AUKUS) 협력으로 2040년대까지 핵잠 5척을 도입하고, 브라질도 핵잠 도입을 추진 중이다. 한국의 핵잠 도입이 브라질보다 빠르다면 한국은 세계 8번째, 그보다 늦어진다면 9번째 핵잠 운용 국가가 된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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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2032년 자국 전력으로 운용할 미국산 버지니아급 잠수함 3척을 구매한다. 버지니아급은 은밀한 정보 수집과 대잠전, 지상 목표물 타격, 특수부대 침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최신형 공격 잠수함이다.
호주는 미국 잠수함 생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 조선소 개선 지원금 30억 달러(약 4조2600억 원) 가운데 20억 달러(약 2조8400억 원)를 올해 지불한다.
英·호 양국 공동 설계 차세대 핵잠수함, 2038년 첫 인도
미국산 이전이 마무리되면 영국 방산업체 주도로 개발하는 차세대 핵추진 잠수함 ‘SSN-AUKUS’를 2038년 말 영국에서 처음 인도한다. 이후 호주 현지 조선소에서 2040년대 초 첫 함정을 진수해 기존 콜린스급 디젤 잠수함 은퇴로 생기는 전력 공백을 메운다.
호주는 스털링 기지 현대화에 50억 달러(약 7조 1100억 원)를 투입한다. 이 기지는 호주 역사상 최대 방위 프로젝트로 AUKUS 잠수함 함대의 유지보수 허브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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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도 핵 보유국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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