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 의외로 많이봤슴. 마누라가 애달고 한국가있는동안 그냥 집에서 굶는사람도봄. 미쿡에서 초기정착할때 부부외엔 도움줄 사람없을때 극단적 의존증상또는 병리학적으로 자녀나 배우자에 극단적의존하는 사람이 있을수있고 뭐 나도. 얼추 비슷했던거 같음. 10여년도 더지났지만 당시 의사가 말해주길
1. 드라마를 보라대. 매일 시간을 내서 혼자 드라마 씨리즈를 조금씩 보면서 감정을 이해하는 연습. 감정을 만드는 연습을 하라하더만. 혼자서 즐기는 시간 혼자 감정을 적당히 운용하는시간을 가즈라하더만
2.결국 자존감회복이 중요하지.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높은 한국분들 특유인경우 병이 심할수 있지.
3. 그리고 영어로 얼마나 정신치료를 보통 심리상담을 받을지 모르나 한국갈일있다면 단 몇회라도 심리치료받는것도 좋다오. 약은 아직 필요한단계는 아니고 초기 이민정착시생기는 극단적 의존증상인듯한디
비전문가에 이전 환자로서 이야기하자면 우선 드라마부터..찬찬히..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