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주에도 인턴가기가 쉽지 않다

  • #3947995
    글로벌인턴 도전자 59.***.38.106 444

    미국은 인턴비자를 포함하여 무조건 안받고 쫓아내는 분위기이고
    그나마 대체 국가인 호주는 한국대기업 L전자에서 무급 혹은 호주 1,000달러에 한국인턴들 몇달씩 업무시키다가 호주정부에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http://www.dailysi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50

    한국의 대학생들은 어디서 글로벌 인턴십 경험을 쌓을지 막막하네요~~~~

    • ㅋㅋㅋㅋ 138.***.21.212

      천 호주달러 받으면서 일하고싶음? ‘나~ 호주사는 직장인이야~’ 라고 잉스타에 사진을 올리지만 현실은 한국사는 또래애들보다 못버는게 현실 ㅋ

    • .. 172.***.167.6

      부지런히 영어 공부 해라!!!
      러시아에서 온 젊은 애가 영어를 잘 해, 그래서, 학교에서 배웠니? 노! 집에서, 부모가 영어 하나? 노! 형제, 자매가 영어 하나? 노! 그럼 도대체 어떻게 영어 공부 한거야 ?
      학교에서는 독일어만 배웠었고, 영어에 관심이 있어서 어릴 때 부터, 혼자서, 책 보고, 방송듣고 해서 하게 됐다고 함.

      나는, 한국 영어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에, 외래어, 외국 것을 배척하는 국민 개개인들 사고방식이 문제라고 본다..

      • 1 136.***.2.97

        아저씨, 한국이 외래어와 외국것을 배척한구요? 한국이 영어 사교육에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있는지 전혀 모르시네요? ㅎㅎㅎ 어디 80년대 미국 오셨다가 그 뒤로 한국땅은 한번도 못밟아 보신거죠? 요즘 한국 돈있는집은 죄다 영어 유치원보내고 원어민과 1대1로 과외해요. 영어 사교육비 지출과 외래어 배척은 상관 관계라 좀 떨어질수 있지만 한국이 외래어 외국것을 배척한다는 얘긴 처음 들어보네욬ㅋ 지금 세계에서 가장 트랜디한 곳이 한국이에요. 트랜디한 문화를 이끄려면 단순히 한국 문화만 고집해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고 한국적으로 소화해서 가능한거죠. 그냥 할로윈때 홍대거리 한번나가보세요. 배척되었다고 생각하는 외래문화가 어떻게 흘러들어와 있는지 직접 보시길.

    • 1 162.***.255.174

      Left side 인 사람들도 반미 운동 하면서 본인들 자식들은 미국에 유학중입니다. 뭔 배척이요.

    • 피죤 138.***.19.163

      찢더리퍼 보세요. 미국에 수시로 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