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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03:59:38 #3947067미국의 만헹 73.***.247.114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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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레어로익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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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한국인줄 아나? 불체자들 범법자 처리하는데 인권? 미국 경찰앞에서 인권 외쳐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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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이 몰래 국경 건너와 가난한 막일하는 불체자들이랑
현대 공장에 비자 정책 무시하고 불려와서 일하고 있던 애들은 성격이 좀 다르지.지금 절차와 인권 무시하고 잡아다 때려 치는 분위기인데, 그건 혼내줘서 외국인/타인종이 더 이상 오고 싶지 않게 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 그게 잘 하는거냐 아니냐를 떠나, 그 정책은 주로 남미 출신 (못되고 위험한) 불체자들을 없애는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광고하며 시행해왔는데, 현대 공장에서 일하던 애들은 그 분류에 들어가는건 아님에도 같은 식으로 처리했다. 뭐 요즘 분위기가 그러니까 그렇게 된건데, 대상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게 미국으로서는 조금 골치아프게 되는 것임. 불법 멕시칸들이야 찍 누르고 내쳐버리면 그만인데, 뒤에 큰 회사와 정부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것은 똑같은 식으로 넘어갈 수 없음.
이게 만약에 대도시의 불체하며 불법으로 일하는 한인들을 잡아들인거라면 이렇게까지 항의할 명분을 주지는 않았겠지. 그냥 다른 불체자 처리랑 같은거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게 원하는 바일지는 모르나 현실은 그게 아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뭐가 되었든 앞으로 대충 미국에 들어오려고 하는 한국 사람들은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결과는 낳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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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몰래 국경 건너와 가난한 막일하는 불체자와, 현대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애들은 성격이 다르다”
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을 했어.왜? 물론 개인마다 상황은 달라. 회사에서 괜찮다고 보낸 사람도 있고, 미국에서 불법으로 체류하다가 가서 일하는 사람도 있었겠지.
어차피 고급엔지니어는 정식으로 비자받고 장기로 왔을테니.
하지만 일하는 장소가 현대공장이기때문에, 성격이 다르다고 말하는건, 죄짓고 감옥에 간사람들 사이에서, 징역1년 받은자와 2년 받은사람을 나누는 정도밖에 되지 않아. 무슨 죄를 지었던간에 다같은 죄수들이거든. 죄를 앞마당에서 지은것과, 뒷마당에서 지은것 뭐가 다를까?나는 이번에 잡혀서 한국으로 보내진 300명 한국인들이, 원글에 쓴것처럼 개인이 몰래 와서 가난한 막일하는 불체자들과 다른게 전혀 없다고 봐. 아니 솔직히 더 불쌍한건 가난해서 막일하는 사람들이지.
지금 ICE에서 시행하는 정책은 못되고 위험한 남미출신에게만 집중되고 있지는 않아. 단지 걔네들이 쪽수가 워낙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거고. 나라 상관없이 모두 적용되고 있잖아. 현대 공장에서 일하는 애들이 같은 배경의 사람들은 아니겠지만, ICE입장에서 보면 똑같은거지.
-범법자미국이 골치가 아프고 눈치가 보이는것과, 법집행을 하는건 완전 별개라는 사실.
멕시칸처럼 눌러버리지 못하는 ‘큰회사 와 정부’가 있다고? 그 큰회사와 정부가 어떤 책임을 지고 있던가요?그래, 솔직히 그런생각은 들더군, 와 대한민국 돈많네. 난 비싸서 자주 못타는 대한항공 직항을 태워주네?
나중에 돈내놓으라고 할까? 다 국민들 세금인데, 왜 돈벌려고 왔다가, 쫏겨나는 사람들을 공짜로 모시고 오지?항의는 한국내에서나 언급하는 상황이고, 미국이 한국이 항의하면 눈이나 깜짝할까?
미국은 한국같은 시덥지않은 이슈에 귀기울일 만큼 여유롭고 한가한 나라가 아니니까.
제발 대한민국은 자기 분수를 좀 알았으면 좋겠어.주한미군이 마치 미국에게 필요해서 주둔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멍청한 인간들이 많은나라..
한때는 나의 조국이었지만, 이제는 신기하게도 공산당이 죽창들고 떼로 몰려다니며 죽이는 것처럼 이상한 나라.
이제는 희망도 접고, 관심을 끄고 싶으니까.-미리 말하지만, 난 국민의 힘도 민주당도 지지하지 않아. 다같이 썩어빠져 국민들앞에서 재롱떠는 광대같은 탐관오리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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