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불법 저지른게 미국 비자 규제때문이란게 어이 없는 이유

아무소리 104.***.55.252

한국업체들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보면 조지아 깡촌에 대규모 공장을 짓는다면 사람이 급속도로 필요로 하게되지. 하지만 저기는 깡촌중에 깡촌이라 기존인구로는 건설 기술 인력을 충족시킬 수가 없어서
다른 지역에서 per-diem를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데리고 와야함.
용접 대충 단가 때려보면 기능공이 시간당 50~30불 정도함. 하지만 업체 입장에서 달랑 그것만 내면 되는게 아님
보험료부터 실업수당, 지역 유니언, 은퇴플랜 등등 되게 되게 내야하는 돈이 많아서 시급 40불 기능공의 경우 대충 시급 85불정도 회사에서 지불됨
돈만 문제가 되느냐… 또 있음!
관리자들이 한국에서 온 꼰대들인데 미국 현지인을 고용하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해.
당연히 영어도 안되고, 미국 현지인들의 작업 문화도 몰라서 한국 관리자들 답답해서 일 못함.
그리고 건설 시공분야는 한국이 압도적인게 미국인들 작업 생산성이 엄청 낮아.
한국인들 절반 정도 생각하면됨. 특히나 한국에는 널리고 널린 A급 기능공이 희박해.

뭐 소득세도 안내고 불법으로 일한거는 그렇다고 치고
만약에 일하다가 큰 사고라도 나면 불법으로 일한 작업자는 어디에서 보호를 받지?
예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아는 한국분 일하다가 (아마 관광비자 일듯) 전신 화상을 입었는데 불법비자로 일해서 산재 신청도 안되고 업체도 5000만원+ 치료비로 합의되었는데 화상이 일시적인 치료만 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평생 치료에 고통받는데 업체가 영세해서 망했음.

한국에서는 책임 1도 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