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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측에서 더 예민하게 반응 하는게, 미국서 불법으로 일하고, 급여는 한국서 받는 점일 거다. 이거는 완전히, 회사, if not 국가, 차원에서 먹튀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조지아에서 급여를 받아, 주세, 연방세를 다 내고, 조지아에서 쓰면, 그렇게 까지 심하게 단속 했었을까 ?
(최저 시급받고 캘리 뜨거운 태양볕 아래, 하루종일 손으로 딸기 따는 히스페닉들은 심하게 단속 안 할거다. 왜냐, 절대 부족한 노동력을 미국에 공급하고, 그렇게 번 돈도 거의 대부분 미국에서 쓸 것이니까.)
한국에 관광으로 입국해서 영어 가르치는 미국인들 경우를 절대로, 조지아 불법 취업 노동자들과 같이 볼 수 없을 거다. 그들도 한국서 버는 대부분을 한국서 지출 할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룰을 좀 지켰으면 좋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