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말씀하시는 비유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요.
한국에도 동남아 출신 교수가 있고, 대기업 핵심조직에 아프리카인도 있습니다. 법조계에도 다양한 외국인들이 김앤장과 같은 빅펌에 있구요.
미국 법조계에서 보수적인건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만, 위 말씀하신 것처럼 언어적 문제가 있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한국인 미국변호사를 찾겠죠. 아니더라도 아시안들이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말씀하시는 분도 교통사고 터지거나 의료사고 터지면 한국어 1도 못하는 노랑머리의 백인 변호사가 하소연을 이해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