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신분들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제 지인은 163.***.249.75

은퇴하기 약 5개월 전에 회사에 미리 통보를 드렸습니다 (50대 중후반).
그와 함께, 그 기간 동안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을 마무리하고, 회사에서 지정한 주니어가 있다면 본인의 지식이나 기술을 전달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별도로 주니어를 지정하지 않았고, 조용히 업무를 이어가다가 마지막 날에 작게 파티를 해주셔서 인사를 나누고 퇴사했습니다.
이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