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해피엔딩이지만
당시에는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담당 이민관이 30분 정도 기다려 주더군요

이런 경우가 적지 않았던 것인지
내가 애처러웠던 것인지 모르지만

30분 늦은 변호사와 무사히 인터뷔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 늦은 변호사 미쳤네용

후기

그 당시 나에게는 2가지 선택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어는 적어도 소통이 되므로 변호사 없이
인터뷔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독자적으로 진행하다가 결과가
거절이면 누구 책임인가 걱정되더군요

다른 것은, 취소하고 인터뷔를 다른 날로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첫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다음 약속에
점수가 않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 주저되더군요

그리고 자영업자들은 개인적인 번호를 아무리
고객이라도 안 줍니다. 특히 말단 직원이 고객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더욱 힘들겠죠
지금은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변호사 진짜 말도 안되는 사람이네.. 어떻게 늦을수 있지 아니면 연락이라도 하고 늦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