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중고 동문회나. 대학동문회. 참여

  • #3943424
    00 172.***.1.155 709

    미귝에서 한국학교 중고등이나 대학 동문회 나가면 어떤가요? 둘중에 한곳 연락해서 나가서 교류를 해볼까하는 생각도 드는데.. 미귝와서 굳이 한국동문회라는 생각도 들고..나이가 중년이 넘어서게 되니..지나온 역사이니 부정할 수만도 없고..굳이 한인 모임을 한다면 그래도 공통점이 많아 교감할 만한 헉교 동문회가 좋지 않을까 싶어서..주마다 차이가 있는 것인지..조지아 아틀란타 지역입니다. 나가보신뷴들 어떤지..

    • 지나가다1 174.***.176.123

      저는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켈리뽀냐. 지금은 터주사는데 아직도 동문회이멜이 옵니다. 대부분은 진짜 99퍼센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었죠. 제기억으로 당시 회사원은 저하나 였습니다. 보통 교회활동이 지역활동연장이고 거기서보통 끝이죠. 지역마다 다루겠지만 제겸험은 좋았던것 같습니다.

    • 136.***.251.100

      보통 동문이나 옛친구들(한동안 연락 끊겼던) 모임하면 처음에는 반갑고 옛 이야기에 어릴때로 돌아간 거 같고 좋다가
      어느 정도 지나면 뭔가 서로 살아온 삶이 다르기도 하고, 조금씩 대화 소재가 떨어지기도 하면서 다시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기적 모임도 조금씩 기간이 길어지다 흐지부지…

      물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현재 가까운 지인 잘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 NN 209.***.96.50

      보통 노인정 따로 없음.
      젊은 후배는 안들어오고
      기존 인물들은 늙어감.

      가끔 또라이 한명 쯤
      술처먹고 헛소리 하고 말싸움 만듬.
      골프 안치면 할것도 없음

    • 동문 172.***.167.162

      동문회 좋습니다

      위아래로 10~15 년 정도 까지만 만나는게 바람직 할 듯,…
      그 이상은 대화가 잘 안 되더라고요.

      또, 모 안나게 살아 오신 분들이라면, 상관 없겠으나.. 험하게 사신 분들은, 뭐가 그렇게 억울 한 게 많은지.,, 뭔가 트집잡을 대상이 필요 한데…., 푼돈으로 후배들 환심 사려다, 통하지 않자, 헐뜯기 시작 하면 대책 없습니다. 너무 오래 되어 기억도 가물 가물 한, “현대 한국 에서도 거의 자취를 감춘” 한국인 헐뜯기… 정말 4,50 년만에 미국 교포 사회에서 심심치 않게, 다시 봅니다

    • 모임 172.***.166.10

      위에 골프 얘기가 나왔으니..
      동문 선 후배들하고 골프 라운딩이 어쩌면 평생, 그 한번 만 일 수도 있겠는데, 장내 카페에서, 단지, $1~2 절약한다고, 후배들이 다, 보고 있는 데, 백인 카운터 아줌마 불쾌하게 해서 망신당하고, 이런 매너는 동문이 아니라 누구하고 같이 운동을 해도 피해야 겠죠,(그 선배 생각 하면 카운터 아줌마 에게 망신당한 일이 제일 먼저 생각 나내요.)
      골프 이전에, 골프장 같은 장소에서 어떻게 처신, 행동 해야 하는지 부터 익혀야 하겠습니다.
      또, 무슨 선물 이랍시고, 본인도 남에게 공짜로 받은 것, 생각 해 주는 것 처럼 주는데, 말 안해서 그렇지 2025 한국 인당 GDP 가 일본 보다 높습니다. 선물 해서 좋은 소리도 못 듣고.. 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