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은 아니지만 오일은 쌉니다 엔진은 비싸구요

차가 불쌍하다 어디서 이런 인간을 만나서 ㅎㅎ

현대차 새차 사셨으면 3년 36k 마일
메인터넌스 프리입니다
빨랑 예약잡고 오일체인지 하새요

마일수도 중요하지만 시간도 중요함. 1마일만 달렸어도 엔진통에 담겨져서 6개월 이상 정체되있으면 그 엔진오일은 갈아줘야함. 엔진오일도 오래두면 상합니다, 특히 쇠통에 담겨져 있으면

차종이 뭐죠? 아들이 현대 투싼을 타는데 학교만 다녀서 마일이 얼마 안되어 1년에 한번씩 교환하고 있어요. 3년간 무료 교환해주는 것도 매년 한번씩 해 줄겁니다.
차를 살 때, 7500마일 혹은 1년에 한번 먼저 오는 것에서 하라고 들은 것 같아요.
차 구입후 1천마일 주행에 10개월 만에 오일 교환 불이 들어왔다는 것이 좀 의아하네요. 차종에 따라 이렇게나 차이나나요?

오일을 안 가면 엔진을 갈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엔진오일 부족 램프를 엔진오일 교환램프로 착각한 경우도 있는데 owners manual에 교환 일정 등이 다 있으니 그걸 확인하세요 m

참, 사람들 유난스럽기는.. 시간 지났다고 윤활유가 변성된다 믿는 사람들은 과학적 상식이 있는 건지? 윤활유는 안정한 고분자 물질인데, 그게 쇠통에 들어있고 엔진 연소도 안했는데 왜 변합니까? 고온 고압에 6개월 사용 가능한 물질이 가만히 있는데 변한다고 믿는 게 상식적입니까? 공기에 의한 산화요? 엔진 돌지도 않는데 자연 상태 저온에서 고분자 산화가 그리 쉽게 일어납니까? 그렇지 않아요.

엔진 마일만 넘지 않은 채 오래된 윤활유는 웬만한 새 윤활유나 별 차이 없어요. 시간 지났다고 교환하는 건 불필요한 환경 공해 배출입니다.

이러니 ㅅㅂ 전기차 사지

1500마일 10개월이라…
산화 어쩌고에 속지말고
3,000마일 (5000km ) 2년마다 갈아도 됨.

갈면 되는거 아님???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서 가솔린 차들도 메인티넌스 거의 할 것 없지 않나요?
브레이크도 8만 이상 타도 멀쩡하고, 현대차 트랜스미션 오일은 아예 lifetime이라고 출시됩니다.
부동액도 대부분의 차들이 `10년 10만 마일 정도에 교환을 권장하고요.
자동차 메인티넌스에 민감하신 분들 과거 연식의 차들에나 해당할 겁니다.
사실 제 아들차 구입했었던 현대 딜러는 마일이 적으면 1년 넘어가도 된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어떤 지역은 자주 갈라고 권하지만 현대 본사는 기간으로는 1년을 권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