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욕하는 사람들 한국에 있는 일베나 김명신 사람들 가능성 99%
길게 조언해주는 사람들은 고생을 해서 걱정스런 마음으로 사실을 알려주고 싶은 거임.
난 부모따라 와서 1세대보다는 덜 고생했다고 하지만 나도 엄청 힘들어서 애들도 학교가서 힘들다는 것 알려주고 싶었음.
미국학교에는 일진 대신 마약과 개방된 성문화 그리고 지역에 따라 갱단도 있음.
그런 압박에 이기지 못하면 마약 중독도 되고 갱단에 입단하고 임신도 하고 당연히 성적도 개판..
어차피 영어는 2년동안 어려워서 성적이 바닥을 치는데 용감하지 않으면 그렇게 무너짐…
그렇다고 영어도 못하는 부모가 도와주지도 못함.
그럼 어른들은 뭐가 나을까?
영어를 못하면 아니 잘 못하면 사기는 쉽게 당하고
강도와 총을 가진 도둑이 쫘악 깔려서 경찰은 사고가 끝나면 보험처리하라고 함..
가끔 도둑을 잡지만 손해배상은 못 받음.. 진짜 아무것도 없는 놈들이 범죄자라.
경찰이나 미국인들은 대부분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외국인을 그닥 반기지 않음
한국은 외국인한테 더 친절하지만 여긴 그 반대.
그래서 취직도 쉽지 않아서 1세대들 직업이 장사 그것도 한인들 밑에서 몇년 일하고 노하우 배우고….
그나마 요즘은 석사 박사받은 고급인력들과 2세 중에 의료쪽과 파이넨스쪽으로 돈을 잘 버는 한국인들이 늘어서 다행.
그렇게 오는거면 환영
근데 맨땅에 해딩이라면 과연 한국보다 삶이 나을까?
소득세로 버는 월급의 최소 30%이상 대부분은 40%를 내고 나면 비싼 주거비에 속상할 것임.
미국에 가면 다 잘될거란 생각
너도 됐는데 내가 왜 안돼하는 생각
잘 사는 사람도 고생 무지하게 했고 아직도 하고 있음
미국은 고용되어도 한달 후에 해고되는 나라
평생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름
구조조정을 매년함….ㅠㅠ
이게 미국기업임.
한국처럼 45살 전까지 그걱정 안하고 사는게 나음.
어째든 미국와서 살고 싶으면 하쇼. 고생도 삶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