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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tech 에서 senior scientist 로 있습니다.
작년(2024)에 같은 회사내의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받아서, 1,200마일 떨어진 현재 사는 다른 주로 올 때, relo package를 일시불 (lump sum)로 $75,000 을 받았었습니다. 각종 세금과 fee 들을 빼고 나서 $47,000 정도로 net payment 를 받았었습니다.이번에 다른 회사에 principal scientist로 지원했는데, 진행이 잘되고 offer letter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동시에, 조금전에 어이없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새로 지원한 회사는 처음 입사하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아예 relocation support 가 없고, current employee 에게만 지급을 하는데, 미국내 interstate relocation 을 하더라도 $5,000 만 준다고 합니다. 세금때고 나면 $2,500 ~ $3,000 net payment 라네요.이번에 지원한 회사가 정상이고, 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가 비정상인가요?
너무 헷갈리네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무슨 다른주에 있는 사람 뽑으면서 relo 가 아예 없고, 기존사원이 다른 주의 오피스를 가는데 gross 로 $5,000 밖에 주지 않는게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Interstate moving service 가격이 이미 $5,000 넘어가는 것도 있고, 집 알아보고, 비행기타고, 차빌리고, 에어비엔비나 호텔에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 한데,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가족이 모두 같이 움직여야 할 때, 회사가 지원하는 Interstate relo package 가 얼마가 정상 범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