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방문시 결재수단

qwerty 136.***.69.120

여행자 수표가 안전하고 편한 적이 있었죠. 아주 오래 전에 미국으로 이주해 올 때 송금이 요즈음처럼 편하지가 않아서 잘 썼더랬죠. 그리고 여전히 크레딧카드가 제일 안전하긴 한 것 같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을 쓸 때 notification 뜨도록 설정하고 금액은 1센트로 설정해 놓으면 쓸 때마다 notification 떠서 내가 사용한게 맞는지 아닌지도 쉽게 살필 수 있고 dispute도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PIN 요구하는 상황을 만나면 조금 당황스럽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