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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17:47:38 #3940439두통 136.***.109.38 1540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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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있는데 한인회사는 피하세요. 천지차이에요. 저는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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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네임밸류는 크게 의미없고, 4~5년후 이직보다는 1~2년뒤 실밸내 이직 생각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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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온 5만불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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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온 5만불에서 웃고갑ㄴㅣ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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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만 이주비용도 생각해야하고 세금 떼면 손에 쥐는게 5만불도 안되겠지만 지금 저희에겐 큰 돈입니다. 이게 왜 웃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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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인온 5만불이 꽤 흔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인듯 합니다. 본인 세계에서 그런게 존재하지도 않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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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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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택하고 4년후 이직
1의 경우 베이지역에서 RSU 받지 않고 base salary가 많이 높지 않으면 돈 모으는거 없이 그냥 살아감
그런데 사이온 5만불이 왜 웃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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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온 50k 윗분들 웃는데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지금 회사 사이닝 50k받았어요.2번이 연봉만큼 1:1매칭을 4년간 해준다면 금전적으로는 압도적일 듯 합니다. 영주권자시고 경력이 있으시니 100k미만은 당연히 아닐 듯 하시구요.
아시는것과같이 현채지만 검은머리라서 워라벨은 포기하셔야 하나(본사와의 회의등) 제가 대기업 주재원 생활을 하면서 느낀것만
어지간해서는 레이오프걱정X, 1에 비해 압도적인 총보상액(연봉+2만? 4년간 연봉만큼 1:1 리텐션 매칭으로 최소 10년 커버치고도 남겠네요. 연봉200k기준)
저라면 2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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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1년도 안되어 해고될 수 있는데 아내가 일을 안하면 위험…
2번은 고달플수 있으나 고용이 안정적이고 주거비용이 덜 들고 집에서 일도 할 수 있음
고로 2번이 나아보여요.-
오전에 답글 확인하러 들렀는데 많이들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반대로 2번이 고용이 불안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높은 보너스를 주지않으려고 1년 안되어 해고 가능하겠다 했는데.. 실상은 그렇지는 않은가 봅니다. 해고 되더라도 이직이 쉬운 네임밸류를 생각했었거든요.
두군데 다 스타트업이라 불안정하긴 마찬가집니다 ㅎ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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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울수 있는 곳을 먼저 선택하시고,, 그게 아니면 무조건 돈 많이 주는곳이죠… 대기업도 시도 때도 없이 레이오프 하는 수가 있으니 투자 단계에 따라서 스타트업이 더 안전할수도 있음.. 나는 대기업 다니다 스타트업 왔는데,,, 스타트업의 업무가 훨씬 광범위해서 스타트업에서 대기업 가기가 오히려 업무적인 면서에서 이동하기가 쉬을듯함… 대기업에서는 제한적인 분야만 하니까 더이상 배울게 없었는데,, 스타트업 오니까 배울거 훨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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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전이라면 생활비가 적게 드는 곳을 선택하세요.
어차피 일하면서 더 나은 직장을 물색할거면 저축도 하고 돈에 여유가 있어야 마음이 편해져요.
버는게 생활비와 세금으로 나가서 한달 빠듯하면 저축도 마음의 여유도 없고 스트레스 받아요.
힘들어도 통장이 점점 불어나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요.
그리고 한국회사가 언어적으로 일 잘하는 사람 찾기 더 어렵지 않나요?
쉽게 대체할 수 없는 그런 존재가 되면 살아남습니다. -
커리어 생각하면 1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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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 on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웃는걸까, 적다고 생각해서 웃는걸까? 전자의 확률이 높지만 저도 이직할 때 100k sign on 받았는데 이게 웃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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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온 50k면 좀 적긴하네요. 저도 작년에 이직하면서 받은 사인온이 130k 정도 됩니다. 1번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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