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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에 TSDD로 숏질하다 12만불 날려먹고 모두 손실처리한 이의 2025년도 중간평가.
– 그동안 잘난척 큰소리친것이 쪽팔려서인지, 쪼그라든 주식계좌는 안보여주고 월배당만으로 잘난척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한듯.
– 써치해보니 IVVW가 17%/yr의 비현실적 배당을 준다는것을 발견하고 단순히 %만보고 여기에 대부분을 올인한다.
– 대부분의 자산을 IVVW와 배당높은 커버드콜에 몰빵되어있는것을 보고 모든이들이 “제살깎아먹는 커버드콜”에 몰빵하지 말라고 설명도해주고 말렸으나, 역시 샴벅똥고집의 명성에 맞게 이해를 못하고 계속 몰빵을한다. 제작년 FRCB 상폐될때와 작년 테슬라 숏칠때와 너무 비슷하다.
– 고배당 커버드콜인 IVVW덕에 배당은 5k/mo까지 올라가고, 매달초에 배당만을 인증하며 자랑한다. 월수5k가 많다고 생각하는 거지일베는 전체 주식보유액이 더많이 줄어든것은 모른채 배당액만 보고 이를 부러워한다. ㅋ
– 올해 1월쯤부터 시작했으니, 6개월 지난 지금 차트로 평가 해봤다. 참고로 IVVW는 S&P500에 연동하여 옵션장사를(커버드콜)하므로 S&P500/SPY와 비교했다.
6개월간의 결과.
IVVW: -8.91%(6mo 주가) – 0.12(6mo Expense Ratio) + 8.65%(6mo dividend) = -0.38
S&P500(SPY): +4.63%(6mo 주가) – 0.05(6mo Expense Ratio) + 0.60(6mo dividend) = +5.18결론: 배당 자랑하며 커버드콜에 몰빵한 6개월의 결과는 배당 받은걸 모두 포함한다해도 S&P500 보다 -5.5%($25k) 정도 손실. 인덱스도 못이기는데 왜 trade를 계속하는지 모르겠다. 쩝. 모든이가 ATH에 환호하는 2025년 여름에도 부모님이 주신 귀한 종자돈이 쪼그라 들고있는 샴벅똥손! 제발 제살깍아서 주는 배당자랑 그만하고, 다른이들 조언도 귀담아듣고 남은 두 분기에는 손실을 안보길..
*나 몰게지 없다 개소리는 정중히 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