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맘 껏, 바람만 들어간 상태에서, 미국서 오퍼 줘서 오라고 하면.,
현실은,
영자신문, 뉴스, 드라마는 커녕, 영어로 대화도 불편해.,
그런데 어떻게 미국 회사로 옮기나 ?
미국 와서, 한국 회사 몇 년 다니면 영어가 저절로 되나?
또,
미국 학력과 경력, 자격증은 어떻게 채울 건데..
무조건 미국 와서, 아무 생각 없이 살 면, 아무 의미없는 인생만 기다릴 뿐이다. 정상적인 미국 이민에 준비해야 될 것이 엄청 많은데, 남부 주 깡촌에 짬박혀, 세컨카로 포르쉐 사서, 사진찍어 한국에 보낼 생각 만 하고 있어… 그러면, 한국서 나를 다르게 봐 주겠지…
까놓고
어릴때 외국 생활 을 해서, 영어에 불편함이 없고, 집에서 여차하면 수억원 땡겨 쓸 수 있고, 한국서 인류대, 인기 학과 나와, 미국 진학 하는데 전혀 문제 없다면야, 또 다른 스토리지… 그런경우는 아마도, 이런 곳에 글 안 올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