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 우선 사과드리겠습니다. 아래 NIW, EB1에서 140을 다 받았다는 분과 잠시 혼동했던 점 죄송합니다. 회사에서 급한일을 처리하다가 잠시 시간나서 답변한다는게 불편하게 해 드렸네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제 가수 이문세의 공연에 다녀왔어요. 이문세씨는 NIW로는 가능하지 않지요. 하지만, EB1으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원글님이나 저나 과학분야, 이공계일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그렇다면 NIW는 가능하지 않은데, EB1A가 가능하다는게 쉬운 얘기가 아닙니다. 다른분들이 RFE 떴다고 쓰신 글 보시면요, 그거 잘못되면 변호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딱 맞는 카테고리를 정확히 분석해서 공략하는게 매우 중요하구요. 최근 영주권 문호가 워낙 밀려서… EB1이 여러모로 선호되는 걸 모르지 않습니다. 국적이 중요하지는 않더라도 미국내 교수님이나 적어도 빅테크 시니어 매니저 이상의 적극적인 추천서가 없으면 NIW, EB1A는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Reddit에서도 검색하시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데요. EB1A는 오픈AI나 빅테크 VP정도로 스카웃되는 분들이 적절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미국특허 8개 포함 총 28개, 미국기계공학자협회 ASME 정회원이고 저널에도 제1저자로 논문 올렸고, 핑거슬림 LED티비 바텀샤시를 담당해서 특허 제1발명자였던 23년4월당시.. EB1A에 쉽지 않다고 하여 NIW로 140 승인받았구요. 올 3월말에 제가 개발했던 KA 이미징이라는 회사의 엑스레이디텍터를 스페이스엑스에서 구매하여 우주에서 인류최초로 촬영한 것이 대중기사화되어 올4월28일에 EB1A로 추가 진행하지만 거절될 수 있다고 해서 큰아이 EAD만 목표로 140 급행 신청을 보류했어요. 기사는 구글링해 보시면 나옵니다.
한국인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 씁니다. 아무쪼록 오해없으시기 바라고요, 만약 EB1A가 충분하다는 변호사가 있으시다면 최대한 잘 확인하셔서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계속 댓글 확인하고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 고민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