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1은 O-1때 제출했었던 추천서를 재활용했는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미국 회사 변호사 통해서 작성했습니다. O-1 때 추천서는 한국인 3명 (첫직장 상사, 두번째 직장 지인, 산학협력 같이 하던 교수님), 외국인 3명(저 뽑고 싶어했던 미국회사 임원, 같이 일했던 회사 실무진 2명) 이렇게 6명이였습니다.
추천인을 부탁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링크드인은 사용하세요. 링크드인 1촌 중에 미국에서 있는 사람인데 이 사람도 외국에서 학교 나와서 미국에 정착한 사람이다 싶은 분들은 자기도 고생해봐서 잘해줍니다. 추천장은 본인이 작성하시고 추천부탁드리는 분들께는 읽어보시고 괜찮으시면 추천 부탁드린다는 메일 돌리셔요.
EB-1은 변호사 선임하시고 변호사 시키시는 데로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는 사람들 추천으로 회사 들어왔는데, 원하시는 미국 회사에 추천해주실 분 없으시면 자신을 증명하시는데 시간 정말 오래걸리십니다. 박사학위하시고 한국에서 날다긴다하고 미국에 오셔서 300장 넘게 이력서 써도 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CS 석사과정 끝내시고 겨우겨우 엔트리 레벨부터 시작하시는 분들 많으셔요.
일단 시작하신다고 하시니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