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7-8년 물경력 되서 갈데가 없어짐

뭐 하나마나 한소리. 누구는 한국회사 가고 싶어서 가나요? 한인이 아니라도 중국애들도 중국회사 싫어합니다. 다 정상적인 미국회사 가고 싶지 안되니까 그렇지.

한국회사에서 스폰 받고, 미국회사 다니면서 돈 모아 은퇴하고,, 노년에 다시 한국회사로 복귀하는게 가장 보편적.
시골에 미국회사 다니다 보면 한국문화가 갑자기 그리워 지기 시작할 수도,, 심지어 정복자 문화 까지도

정말 정확한 말 입니다.
한국 대기업 구멍가게 만년 대리, 과장들 사는거+일하는거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한국 대기업 구멍가게 탈출은 지능순 입니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중 한국 회사 계속 일하는 자들과는 상종도 안하는게 정상 입니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중 한국 회사 계속 일하는 자들과는 상종도 안하는게 정상 입니다. –> 모지리들 아이가.. 할 줄 하는게 갑질뿐

헬라바마, 조지옥 … 미국 유학 경험은 당연히 없고, 한국에서도 지잡대, 전문대 나온 애들이 그나마 한국보다는 나을까봐 정신자위하면서 가는 곳. 근데 그런 사람들 받아주는 곳이 당연히 정상적일리가 없음…

과연 그렇까 ?

응. 그래

알았다

오냐

이공계쪽 엔지니어나 기술쪽분들은 미국회사로 옮기는게 맞는것같아요. 그런데 관리직 일반 사무직은 사실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사실 이민와서 일반 관리직에서 진급하는게 쉽지는 않은것같아요 왜냐면 우선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소셜능력이 좋아야 하는것같은데, 그게 안되니 그런것같아요.
이공계쪽 경력자 분들은 기술능력에 따라 실력으로 보여주면 진급이 어느정도 가능하고 대우도 받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이민와서 어카운팅 공부해서 경력쌓고있는데 어카운팅도 관리직중 하나인데, 현지 로컬회사에서 요즘 일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백인관리자들의 커뮤니케이션능력과 소셜능력을 따라갈수가 없네요. 솔직히 일의 능력보다 말빨이 굉장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