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관심있는 R&D 세금 공제에 대해 찾아보니 Amortization of R&D Expenses: For tax years beginning after December 31, 2021, businesses are required to capitalize and amortize specified research and experimentation (R&E) expenditures over a five-year period for domestic research and 15 years for foreign research. This was a significant change, as previously these expenses could be immediately deducted, lowering taxable income in the year they were incurred.
이렇게 적혀 있네요. 트럼프 1.0에서 세금계혁안이 나올 때, 첫 5년간은 당장 공제를 해주고 2022년부터는 5년에 걸쳐 나누어 공제해준다는 내용 같은 데,, (즉, 매년 20%씩 5년간이 될 것 같은데,,) 이러면 공제되는 총액은 같은 것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당장 혜택을 주지 않고 5년 걸쳐서 공제를 해주는 것이,, 해고를 해야할 정도로 공제액이 적어진다고 해석해야하는 것인지,, 내용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트럼프 1.0에서 감세를 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체감하지 못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었는데,, 당시 결정적 원인이 SALT deduction cap을 만불로 제한하는 바람에 발생했더라구요. 세금 혜택을 준다고 나온 법안이 오히려 중산층들 세금 공제를 제한해서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든 것이었고 이제는 그것을 되돌리는 것인데, 상원의 반대가 많다는 것도 좀 이해되지 않네요. 특히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의 주된 공약중 하나로 뉴스에서 소개된 것도 여러번 보았고 트럼프가 대중들 상대로 유세를 할 때도 발언했었던 내용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