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 학생 캘리 주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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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에서 UC 계열로 온 제가 아는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은 이런 식으로 in-state 학비 혜택을 받았어요. 정책이 너무 허술해서, 꼭 정식 회사가 아니더라도 한인이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일주일에 몇 시간 이상만 일하면 1년 뒤에 캘리포니아 거주민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죠. 그러다 졸업하면 대부분은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샌프란시스코로 가곤 했어요. 결국 캘리포니아에서 비싼 세금을 내는 사람들만 손해를 보다가, 그제서야 정책이 바뀌게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