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와 미국 이민 준비에 대한 고민있습니다.

NIW 174.***.95.188

조언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 저희도 아이들 생각해서 외국생활에 도전했던건데, 결국은 아이들 눈에서 피눈물뿐 아니라 그 고통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말로 다 못할거 같습니다. 여전히 친구들 사귀기 힘들고 딱히 할 수 있는것도 없구요. 특히 저희처럼 영주권을 기다리면서 가족은 H4비자여서 아무것도 못해요. 인턴십도, 자원봉사도 다 제한됩니다..

부모로서 훨씬 많은, 높은 수준의 책임감이 요구되나 저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아.. 조언님 말씀대로 삼성전자 나온걸 후회합니다.. 물론, 앞으로 더 겸손하고 충실히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