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와 미국 이민 준비에 대한 고민있습니다.

유학생 116.***.178.138

저는 학사 출신으로 10년정도 직장 경력으로 NIW승인 받고 지금 한국에서 P4레터 대기중입니다. 저도 위의 RUN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재직중에 틈틈히 성과자료 수집해두고, 작은 워크숍, 프로젝트라도 가능하면 최대한 본인 이름 올려두고 가능하면 현장 사진, 동영상 등 만들수 있는 최대한으로 에비던스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영주권 도전하는 도중에라도 미국 취업시장을 두드리세요, H1B라도 당첨되면 미국 넘어가서 NIW이어 갈 수 있으니 이 방법도 도전해 보시구요. O1-A비자도 좋구요.
저는 스펙이 남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일단 청원서 스토리로 승부를 봤습니다. 요즘 RFE나오는 이유들 보면 대체로 “그래, 너 능력 좋고 잘난거 이해하겠어, 그런데 어떻게 미국 국익에 기여를 할건데? 왜 우리가 너에게 노동허가 요건을 면제해 줘야되지?” 라는 질문에 설득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변호사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본인이 어떤 스토리로 청원서를 작성해서 미이민국을 설득할 것인지 각본을 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 보다 변호사도 이해하지 못하는, 변호사도 잘 알지 못하는 나의 경력스토리를 본인이 직접 끄집어내서 변호사에 전달해주고, 변호사가 보기좋게 만들어주면 그 청원서는 해볼만한 전략이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