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 온다는건 어차피 신분 안되고, 능력 안되고 갈데 없으니깐 오는거 아닙니까? 오세요. 그 정도면 가족들 라면이라도 먹으면서 굶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무슨 뭐 데이케어를 보내서 교육받게 해주고 이런거는 무리고 집에서 티비 틀어주면 되죠. 어차피 그 동네는 교육 시킬데도 없고 영주권 나올때까지 눈 딱 감고 이 악물고 버텨요. 돈은 한국서 모아놓은 돈 한 2~3000만원은 있어야 영주권 변호사비 내고, 혹시 애기들 어디 아프거나해서 병원가거나 할때 쓸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