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은 실패자

loser 129.***.197.111

조언 고맙습니다. 따끔한 말씀들도 되새겨보면 다 맞는 말씀이네요. 아직 온캠퍼스 비짓 한 번 하고 100번도 지원 안해보고 이 핑계 저 핑계만 댄 거 같습니다. 아무리 네트워킹이 중요하다 해도 R1 대학 서치커미티가 저보다 훌륭한 사람들을 알아서 뽑았겠죠. 이런 저런 문제로 포닥을 오래는 더 못하겠지만 최소한 올해 연말까지는 도전해볼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strong candidate가 될 수 있을까도 고민 중이고요. 위로되는 조언 따끔한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