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택 고민이 됩니다

  • #3931739
    ㄷㄹㄹ 107.***.235.171 999

    현 회사 연봉 54k(E2지원,영주권 지원)
    (탄탄한 중견기업)
    집,차 지원X E2진행시 60K
    상관 없는 직무

    다른 회사 54k(E2지원,영주권지원)
    +집,차 지원o 직원 소수(중소기업)
    향후 가고자 하는 분야의 직무
    E2진행시 동일하게 54K

    어떤쪽이 더 좋을까요? 비슷한 조건이라 매우 고민이 됩니다

    • 폐급인생 알라바마 12.***.213.14

      위. 어짜피 거기서 거기

    • ㄱㄱ 108.***.69.239

      쌩신입 연봉인데 그게 그거. 무조건 체계 갖춰진곳으로..

    • ㄷㄷㄷ 131.***.114.243

      왜 미국 오는지 이해가 안가네.. 내 연봉의 1/6이네;;

    • ㄷㄹㄹ 12.***.142.130

      제 비자는 J1입니다. 한국에서 막 졸업했어요

    • 호다실 174.***.82.81

      J1, e2는 어딜가도 염전 노예…그나마 살기 좋은 동네를 선택하시길

    • 조언 104.***.40.169

      경력이란게 학위보다 더 무시할 수 없어요… 적어도 미국은
      그러니 본인이 가고자하는 필드와 가까운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영주권을 받으면 이직 때 지금보다 더 행복한 고민을 하겠죠.

    • 1234 47.***.193.227

      일반적으로 집 지원이라고 하면, 환경이 매우 열악할 확률이 높음
      회사에서 렌트해서 출장자를 포함한 불특정 다수가 거쳐가면서 바퀴벌레 소굴이 되거나, 청결 수준이 개판인 숙소를 지원해줄 가능성 높음, 또한 이러한 복지는 회사사정에 따라 언제 없어질지 모름.
      집, 차 지원에 관해서는 상세히 확인해보면 좋을것 같음-만약 조건이 나름 괜찮다면 직무도 원하는직무이니 여길 가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만약 집 차 지원이 조금 섭섭하다 싶으면 그냥 돈많이 주고 규모큰 곳으로 가는게 나을듯

    • O.o 23.***.46.220

      일단 신분부터 해결하새요

    • 오다가다 136.***.251.100

      작은 회사면 영주권을 스폰서 해준다고 해도 140에서 거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차피 신입때 2~3년 경력 단절은 멀리보면 큰 의미 없으니 저라면 영주권 확실한 곳에서 시작하겠습니다.

    • 지나가다2 209.***.195.1

      진지하게 54k로 생활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