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대학원 나왔다고 구직이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특히나 대기업들은 미국내에서도 난다 긴다하는 졸업생들과 경쟁도 해야 하구요. 또한 내가 잘해도 취업 이니 영주권 스폰 받으려면 그때그때 미국이민 정책도 도와줘야 하구요. 좋은 학교 졸업장보다 중간중간에 인턴 자리라도 구해서 관현 직종 경험을 쌓는게 더 중요할수도 있구요. 지금이야 유학가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빅4나 다른 대기업 목표로 하지만 막상 와서 공부하며 지내다 보면 좀더 현실에 눈 뜨게 되고 자신이 상상하던 것과 많이 다른걸 알아갈때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가가 관건일 겁니다. 분명 ‘이러려고 온게 아닌데‘ 같은 후회를 할때가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