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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21:06:25 #3927848ㅇㅇ 50.***.81.30 1187
어쩌다 알게된 사람이 위장결혼으로 남편 배우자 비자로 미국와서 정작 남편이랑은 안 산다는데 이런건 어디다 신고하나요? 싸운게 아니라 작정하고 영주권 편하게 하려고 위장결혼 한거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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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과 대화해보세요.
정말 공익을 위해서 신고를 하겠다는건지 아니면 신고 대상자를 망쳐서 얻고자 하는 무엇이 있는지…뭔가 석연찮은 마음이 든다면 하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하실 수 있으니까…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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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소셜 계정만들고 트럼프 태그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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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똥글에 답변 하는 친절한 워킹 유에스
‘어쩌다 알게’ 된 사람이 영주권을 받은건지 오히려해준건지확실해?
‘어쩌다 알게’ 된사람의 신분이 정확한 정보인지 카더라인지
확인하고 신고 하시길.
내경우 군대로 시민권 땄는데 ‘어쩌다 아는’사람한텐 신분 공개 안해서 불체인지 취업비자인지 헷갈리개 걍 놔두거든.이민국 요즘 바빠서 피신고자 보다 신고자 정보먼저 확인하고 신원 확실치 않은 신고 무시합니다
꼭 신고 하쇼 열번 하십쇼 -
그 남편을 사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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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원한이든 어떻든 공익에 도움이 되는 신고입니다.
반드시 하세요. 신고자 정보확인은 하지도 않을 뿐더러 하더라도 신고자에 불이익 주지 않습니다. -
미국와서 남편하고 안산다는 이유가 위장결혼인지 아니면 사이가 안좋아서 같이 안살게 된것인지 니가 남에 부부사이를 어떻게 아냐? 그 남편도 가만히 있는것 보니 그사람은 어쩨거나 와이프가 추방되는것을 원하지 않는것인데, 어찌해서 알게된 니가 왜 오지랍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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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고정신이 투철하신 일등 시민인거 같아 경의를 표하고요.
근데, 남의집 가정사에는 개입하는게 아니에요. 그러다 신고자 신분 알려지면 면상에 칼빵 맞을수도 있어요.
예전에 불체자 임금떼어먹고 신고해서 추방 하려다가 총빵맞은분 몇 되요. 엘에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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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결혼하면 어떻고 뭔상관이냐 니가? 남한테 피해만 않주면 되는거 아녀?
그럼 맥시코에서 온사람이 많은게 낳니 아님 동양인이 한사람이라도 많은게 낳니?
진짜 오지랍이다 니두… -
마음졸이네요…저두비슷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