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민 오면 한국서는 하지 않던 밑바닥일을 해요.
돈을 몇십억씩 갖고 오지 않는 한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면 대학교 학위도 소용없어요.
청소 카워시 세탁소직원 등등 몸쓰고 영어안쓰는 일하면서 살아요.
그게 님이 생각하는 이민 1세입니다.
거기다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받지도 못하면 더 힘들죠.
그러니 그런 약점에 노출되어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견딜만큼 미국에 오고 싶나요?
어차피 돈없으면 여기서는 그지같은 삶인데…
미국도 소수의 좋은 학교 외에는 공립학교가 개판입니다.
시험성적도 한국애들보다 낮고….현실을 알면 애들 때문에 미국간다고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