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대통령 맞죠. 미국 시민들에게는~

어차피 기다리면 다시 오름.. 지금 줍줍

노벨상 경제학자들이 그렇게 경고했건만 경제 비전문가들인 일반인들 지지로 당선된 후 자기만의 논리로 경제를 운영중이라 앞으로 어떤 재앙이 올지 모른다고 봐야죠.
미국은 달러를 찍을 수 있는 나라이고 전세계가 달러를 사용하는데 reciprocal tariff 라는 명목으로 수역수지 수준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는 것도 저학력자가 경제를 운영하는 꼴이죠.
한국 등 대부분의 무역국들은 달러같은 통화의 외환을 쌓아둬야하죠. 그 규모가 좀만 작아지면 환투기 오고 과거 한국처럼 IMF기금을 지원받는 위기 상황이 오기땜에 미국이 무역적자로 덜러를 풀어줘야 하는 역할 자체도 이해못한 거죠. 재정적자는 위험하지만 무역적자는 당연한 것이죠.
그 무역적자의 가장 큰 수혜자는 미국이죠. 애플, 나이키 등 대부분의 미국 회사들이 해외에서 물건 싸게 만들어 그들이 물건을 많이 팔수록 무역적자는 더 커지지만 부의 창출은 대부분이 미국회사로 가고 미국내 고임금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지죠. 미국 기업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레이건시대에 자유무역으로 값싸고 경쟁력있는 물건을 공급하면서 소비가 급증하고 미국 기업들 경쟁력은 훨씬 강해졌었는데.. 오죽하면 레이건이 후대에 보호무역이란 이름으로 우방에 관세부과등의 구호를 외치는 정치인이 나타나면 그들은 demagogues 들이라고 경고를 해겠습니까?

https://www.snopes.com/fact-check/ronald-reagan-demagogues-trade-war/
레이건이 저 당시에 저런 내용의 연설을 했다는 것이 놀랍고 대단한 분 같더라구요.
요즘 시대을 돌아보는의미로 한번 읽어보면 좋아요.

그리고 유튭에 Milton Freed의 인플레이션과 자유무역에 대한 연설내용이 많은데,, 이것도 보면 요즘시대를 살아가면서 좋은 자료 같아요. 그 중 하나 소개합니다.

401k, HSA 계좌는 보수적으로 투자해서 큰 문제 없지만
공격적으로 투자했던 Roth IRA와 일반 주식 계좌는 이제 마이너스가 눈 앞이네요.
게을러서 1월에 팔지 못했던 게 참 후회스러운 나날입니다.
다들 힘냅시다! 🙂

경제는 경제 전문가들 보다는 특정 정치구호에 매몰된 트럼프에 충성하는 사람들이 운영하고 과학자들 사회에서 발표해서 인정된 이론으로 정책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잘려나가고 과학자들 사회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특정 이론에 매몰된 사람이 장관직을 스행하면서 그 이론으로 나라 보건 정책을 운영하는 상황이네요.
트럼프가 해리스 득표율이 49.8% vs. 48.3% 인데 이 차이가 이런 혼란 혹은 위기를 몰고 오는 군요.

한국도 “왕” 노릇할 꿈 꾸는 사람을 뽑았다가 낭패봤는데, 세계적인 추세인듯. 극우가 세계 여러곳에서 득세.

자유무역, 세계화에 문제가 있지만 극우가 답은 아니죠. 그냥 인간의 한계라고 생각하고 역사의 흐름을 받아들여야 하나.

원글아 니가 ‘트럼피’라고 비아냥거리는거 보이 민주좌빨된장년이구나
한국가서 아닥하고 찌그러져라 미친년아

부래드가 맞았구나! TSDD 로 돈 많이 벌었겠구나!

그냥 들고 있었으면 크게 벌었겠지만 전 TSLQ 물타기 까지 해서 코스트도 많이 낮췄었는데,, 변동성이 너무 크고 언제 또 테슬라 주가 폭등할 줄 몰라 너무 일찍 팔아서,, 아쉽네요. 그냥 들고 있었으면 요즘처럼 계좌 망가지는 상황에서 나름 도움되었을 텐데,,
지금껏 들고 있었다면 진정 상남자일 것 같아요. ㅎ
근데 그 분도 적당힌 수익에 이미 팔았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

난 크게 떨어지기 바로전에 401k를 비롯한 모든 어카운트를 채권으로 바꿈……ㅋ. 바닦이 언제 올지 관망하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