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계좌와 신용 점수는 반드시 같이 가진 않습니다. 신용 점수/히스토리는 credit bureau (e.g., Equifax , Experian , and TransUnion)에서 보관합니다. 요즘은 매우 드물지만 SSN이 없이 신용카드를 발급/사용하셨다면, credit bureau에 있는 신용기록을 추후에 SSN을 제공하여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각 은행마다 신용도를 판단하는 척도가 있을 것이나 (내부규정에 따라) 대부분 신용3사의 점수/히스토리 등을 확인하여 신용카드 발급을 결정합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신용카드를 열때 해당 은행의 계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크레딧 점수는 본인의 SSN에 연동되어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크레딧 리포트를 떼어 보시면 거기에 점수만 있는게 아니라 최근 크레딧 카드 사용 내역, 대출 내역 등등 금융 정보가 있습니다. 만일 한국에 돌아 가서 살고 계시다면 이런 금융 거래 정보 내용이 없겠죠. 크레딧 리포트를 받아서 보는 입장(나중에 대출이나 모기지)에서는 점수만 보는게 아니라 히스토리도 봅니다. 최근에 문제 없이 잘 갚고 있는지. 그런데 최근 거래 내역 자체가 없다면 크레딧 점수 자체가 높더라도 처음 미국 오시는 분들처럼 좋은 대출 조건등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