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시험 내용이 운전면허 필기시험처럼, 문제은행식으로 100가지 질문중에서 선택적으로 몇개 나오기 때문에
하루이틀 내용 외우면 된다길래 하루전에 외우려고 노력했지만, 하루만에는 좀 벅찼습니다.
인터뷰 당일에 다 못외워서 자신감 없이 갔는데, 의외로 질문 6개를 스트레이트로 다 맞는 대답을 했어요.
며칠전부터 내용을 보는게 마음이 편할겁니다.
지금도 생각납니다.
미국 국경에 인접한 (캐나다쪽/ 멕시코쪽) 주 이름 몇개를 말해보라
미국헌법을 작성한 사람 이름 뭐냐,
최초 미국 건국시부터 있었던 주 이름들 말해보라,
상원의원 숫자는 몇명인가,
내가 사는 주의 현재 주지사 이름이 뭐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