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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캘리포니아를 떠난건 다른 이유가 아니다.사시사철 무덥고 메마르고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건조한 기후 탓이다.나는 그런 기후하면 질색을 하는 사람이다.비가 내리는 것을 유독 좋아하는 나로써는 캘리포니아의 건조하고 메마른기후는 질색을 하는 셈이다.그래서 나는 짐을 싸고 이곳 워싱턴으로 이사를 온 것이다.캘리포니아는 지진에 산불에 ,,이건 뭐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장소가 아닌 듯 하다학교들도 뻑하면 휴교령을 내려 학업수업이 되지 않을 거 같다.워싱턴으로 오니 지상의 천국에 온거 같다.캘리포니아엔 올 여름도 산불이 날테고 주민들은 부지런히 짐을 쌓다 풀었다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