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며 살아왔는데 돈도 없는 평범한 서민입니다

qwerty 4.***.228.2

누구나 자기가 잘한 일, 잘 된 일만 이야기 하지 못한 일, 잘 못 된 일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있는 모든 다른 아이들은 좋은 대학교가고 좋은 직장 가지고, 주변 가족들은 좋은 차에 좋은 집, 높은 연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후 준비가 잘 안 되어 있고 앞으로의 삶도 걱정되시겠지만 그냥 건강한 걱정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걸로 무너지는 것이 아닌 그것 때문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 이유가 된다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냥 평범한 가장으로 비슷한 고민하면서 사는 한 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