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그리고 지금은 주말에 근처 운전하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곳에 다니세요.
관광지역에 다니면 사람 구경도 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요.
아님 나 처럼 매일 운동을 해보던가요.
그리고 2년이면 아직 회사와 적응 중이에요.
실력이 없으면 1년 안에 해고 되었죠.
그러니 마음을 꽉 잡고 잘해보자 아자 아자 하며 자신에게 응원하세요.
왜냐면 다른 회사도 더 낫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한국을 가도 뉴욕을 가도 싱글로 살 수도 있어요.
여자는 직업이 안정적인 남자를 원합니다.
그리고 많은 싱글 여자도 남자를 만나지 못해서 그냥 일하면서 40을 넘기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나만 이게 뭐야하지마세요.
힘내고 다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위치에 있는지 잘 보세요.
이곳에서 아직 취직 못해서 끙끙거리는 남자들 보다는 휠씬 좋은 환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