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다른 분 글이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전공을 바꾸는건 가능은 합니다.
입학을 위한 조건과 과정을 진행하기 위한 조건들을 맞추면 되죠.
그런데 전자공학을 전공한 학생들과 입학부터 경쟁을 해야하는데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입학해서 따라 가는건 당연한거고).
전자공학으로 변경해서 진학하고 싶다면 복수전공을 하든, 전과를 하든 학부때 어느 정도 대비를 해두면 그나마 나은 배경을 가지게 되겠지만 정말 다른 전공을 배경으로 가지고 있다면 만만치 않을겁니다.
학, 석, 박사 모두 다른 전공을 한 경험으로는 가능한한 비슷한 전공을 유지하는걸 권합니다.
과정을 따라가는 것도 힘든일이지만 그후에 커리어를 찾아가는것도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