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기업 임원 vs 미국 대기업 팀장

잔잔바리 172.***.3.161

여기다 물으시면 답이 정해져있죠. 🙂
한국에 돌아가신 분들 중에 임원 오래하신 분 계시고 또 여기서 팀장도 못되어도 만족하고 사시는 분이 많죠. 한국에도 팀장 정도로 만족하시는 분들 많구요.
여기서 확률적으로 자기 연봉 높은데 임원 아닌 분들은 개발자구요. 한국에도 개발자 아니고 수석이면서 개발자 일 안하시는 꽤 틈새인 포지션이 있죠.
여기엔 그런데 미국을 선택 하신 분들이 많다는 거에요. 그럼 답이 거의 편향되서 돌아오죠.
감안하고 고려하세요.
저라면 대기업 임원하고 오셔서 미국에서 다시 잡을 잡으실 수 있는 직종 및 업계라면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주변에 삼성 가신 분 계신데, 연봉 당연히 많고 또 오년이 넘었지만 잘계세요.
아닌 분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임원이든 아니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