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껴서라도 직접 가서 살만한 동네나 주변을 함께 둘러 보시기 추천합니다. 의외로 직접 가보고 여러 가지 상황들 보고 나면 아이들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아이들이 가 보고도 정말 가기 싫어 하면 안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일수도 있지만 아이들도 적응 못하고 그러면 나쁜 길로 빠지기 쉽고 내내 뭐가 하나 잘 못 되어도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라 여기 온게 잘못된거라고 늘 핑게가 됩니다.
아이들이 다닐 수도 있는 초등학교 방문해 보시고 학교 투어가 가능한지도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Austin 오기 전에 다니게 될 학교에 가니 투어가 가능해서 아이들도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